‘부천 7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탄생2017-06-29부천에서 일곱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탄생했습니다. 지난 2월 6일 김만수 부천시장과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경자 멘사유치원 원장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1억원 기부 전달식을 가짐으로써 부천에서 7호 아너 소사이어티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되었지요. 아너 소사이어티란? 개인 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입니다.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는 약정회원이 되고,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는 정회원이 될 수 있답니다. 지난해까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수는 전국에 1,434명, 경기도에 130명, 그리고 부천에는 6명에 이른다고 하네요. 기부된 1억원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부천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것 같습니다.